김규식 임시정부 부주석 등 274명 납북자 인정

김규식 임시정부 부주석 등 274명 납북자 인정

입력 2013-06-21 00:00
수정 2013-06-21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회의를 열어 김규식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주석 등 274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인정했다.
1948년 4-5월 평양에서 개최됐던 ‘남북 정당ㆍ사회단체 연석회의’에서 채택된 남북공동성명에 김규식 선생이 서명하는 장면. 연합뉴스
1948년 4-5월 평양에서 개최됐던 ‘남북 정당ㆍ사회단체 연석회의’에서 채택된 남북공동성명에 김규식 선생이 서명하는 장면.
연합뉴스


김 부주석 외에 제2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용훈 전 의원, 구자옥 전 경기도지사, 백석기 전 서울시 교육국장, 심동구 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이 이번에 납북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모두 1950년 자택이나 가족 집에서 인민군에 납치됐다.

이로써 2010년 2월 위원회 출범 이후 지금까지 모두 2천265명이 6·25전쟁 납북자로 공식 인정됐다.

정 총리는 “정전 60년이 지난 오늘까지 가족들의 생사도 모른 채 아픔을 감내한 납북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6·25전쟁 납북진상 규명과 납북자 명예회복을 위한 위원회 활동에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도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친 308명을 심의했다. 납북자로 추가 인정된 264명 외에 8명은 납북자로 인정하지 않았고, 26명은 판단불능 결정을 내렸다.

6·25 납북피해 신고는 올해 말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과 재외공관에 접수하면 된다.

위원회는 피해신고 접수뿐 아니라 납북자와 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기념사업과 진상조사보고서 발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영양사협회 서울시영양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헌신해 온 이 의원의 의정 활동 공로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서울 지역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들의 과중한 업무 부담과 열악한 처우 문제를 의정활동을 통해 공론화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및 예산 지원을 이끌어낸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식에는 서울시 영양사회 관계자와 의장 표창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현장 영양사들의 업무 영역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지만, 고용 안정성과 처우 개선은 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 개최, 관련 예산 확보 등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그는 토론회를 개최하여 센터 영양사들의 불안정한 고용 구조와 저임금 체계, 사회복지 급식 확대에 따른 인
thumbnail - 이상욱 서울시의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처우 개선 공로 ‘감사패’ 수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