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교육감, 국제중 제도 폐지 ‘반대’

문용린 교육감, 국제중 제도 폐지 ‘반대’

입력 2013-06-14 00:00
수정 2013-06-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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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14일 국제중학교 입시 비리와 관련해 국제중 제도 폐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교육감은 이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에 출석, 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국제중 제도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묻자 “폐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문 교육감은 영훈·대원국제중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폐교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회의에서 국제중 입시 제도와 관련해 “제도 개선 방안을 포함해 다각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추첨제 전형도 이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와 새누리당은 지난 11일 당정협의에서 국제중 제도를 폐지하는 것보다는 관리감독 강화 등 보완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 접근을 이룬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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