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안-박 신당연대는 소설”

박원순 “안-박 신당연대는 소설”

입력 2013-03-19 00:00
수정 2013-03-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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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7일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와 회동한 것을 놓고 신당창당을 앞둔 연대라는 해석이 나오는 것에 대해 “소설이고, 사람이란 게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부인했다.

박 시장은 18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제가 민주통합당 당원으로서 당의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안 전 교수 측이 만남을 사전 공개한 것은 선거에 도움이 되리라 판단해서가 아니겠느냐는 질문에는 “오랜만에 한번 뵙는데 뵙지 말자 할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안 전 교수가 출마한 서울 노원병 지역의 현안에 대해 대화한 것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해석에는 “(안 전 교수가)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얘기한 게 없었고, (저도) 바닥의 민심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는 덕담 차원의 얘기를 했다”고 해명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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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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