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전 11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인선 2차 발표를 할 예정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이 12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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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오전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 인선 2차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날 인선에는 17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나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비서진 인선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2일 언론 브리핑에서 “내일 오전 11시 ‘박근혜 정부’의 주요 인선에 대한 2차 발표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대상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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