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가겠다”던 비, 근신 끝나자마자 바로…

“전방 가겠다”던 비, 근신 끝나자마자 바로…

입력 2013-01-19 00:00
수정 2013-0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일 ‘나라사랑 걷기대회’ 참가

군인복무 규율 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31)가 자숙의 시간을 보낸 뒤 외부 행사에 모습을 처음 드러낸다.
이미지 확대
가수 비(정지훈) 연합뉴스
가수 비(정지훈)
연합뉴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는 19일 ‘1·21사태’ 4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제1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비가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낮 12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정 상병을 비롯한 군인, 군인 가족, 서울시민 등이 참가한다.

수방사의 한 관계자는 “군인복무 규율 위반으로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던 정지훈 상병이 충분한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안보행사에 참가해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는 공무외출을 나가 배우 김태희씨를 사적으로 만나는 등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 지난 8일 소속 부대에서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다.

행사 참가자들은 서울 종로구의 경복고등학교에서 출발해 창의문, 숙정문, 삼청공원에 이르는 5㎞ 구간을 걷게 된다. 이 구간은 1968년 1월21일 무장공비 31명이 침투했던 곳이다.

서울시와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하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수방사는 1·21사태 45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북한의 도발상황을 가정해 남태령역과 세검정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리멤버 1·21훈련’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thumbnail -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