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문용린 · 경남도지사 홍준표 당선

서울시교육감 문용린 · 경남도지사 홍준표 당선

입력 2012-12-20 00:00
수정 2012-12-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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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서울시 교육감 재선거에서는 보수 성향의 문용린(왼쪽) 후보가 당선됐다. 경상남도 도지사 보선에서는 새누리당 홍준표(오른쪽) 후보가 무소속 권영길 후보를 큰 표차로 눌렀다. 19일 밤 12시 현재 개표가 33.5% 진행된 상황에서 문 후보는 53.7%의 득표율로 진보 성향인 이수호 후보(37.4%)를 앞섰다. 박빙이라는 당초 예측과는 사뭇 다른 결과다. 선거운동 기간 막판에 불거진 이 후보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논란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문 후보는 교권 확립과 진로 적성 교육 강화를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강조했다.

경남지사 보선은 밤 12시 현재 개표가 71.0% 진행된 상황에서 홍 후보는 64.4%, 권 후보는 35.6%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홍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노력과 결과로 보여 드리겠다. 서민 도지사, 깨끗한 도지사, 힘 있는 도지사, 정의로운 도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 6개 학교 현장 찾아 교육 현안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관악구 내 인헌고·인헌중·관악중·인헌초·봉천초·사당초 총 6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후 시설과 안전, 운동부 운영, 새로운 교육과정 도입 등 학교 현장의 오랜 숙원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의원은 서울 지역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 학교로 지정된 인헌고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학급 편성 및 전공 교원 확보 등 현장의 난제들을 점검하고, IB 도입을 준비 중인 사당초, 인근 인헌중과 연계해 관악 IB 교육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주 의원은 IB가 공교육 혁신의 대표적 모델로 안착하려면 단일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서울시교육청과 적극 공유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부 운영의 어려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운동부의 대회 출전 시 차량 임차비와 보조 코치 인건비 상당 부분을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으며, 훈련장이 없어 타 자치구 시설을 빌려 쓰는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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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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