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12일 합의했다.
여야 교과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 교육청 국감에서 새누리당 측 간사인 김세연 의원과 민주통합당 측 간사인 유기홍 의원의 협의에 따라 현재 수감 중인 곽 전 교육감을 일반증인 자격으로 국회 출석을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곽 전 교육감의 출석 예정일은 교육과학기술부 등 12개 기관에 대한 확인 감사가 열리는 24일 오후다.
그러나 민주당 측이 요구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증인 채택은 새누리당 측의 거부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연합뉴스
여야 교과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 교육청 국감에서 새누리당 측 간사인 김세연 의원과 민주통합당 측 간사인 유기홍 의원의 협의에 따라 현재 수감 중인 곽 전 교육감을 일반증인 자격으로 국회 출석을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곽 전 교육감의 출석 예정일은 교육과학기술부 등 12개 기관에 대한 확인 감사가 열리는 24일 오후다.
그러나 민주당 측이 요구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증인 채택은 새누리당 측의 거부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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