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박원순 비공개 회동

안철수-박원순 비공개 회동

입력 2012-09-13 00:00
수정 2012-09-13 17: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3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회동했다고 안 원장 측의 유민영 대변인이 전했다.

안 원장이 지난해 9월 이른바 ‘아름다운 양보’로 박 시장의 서울시장 당선을 지원한 지 1년여 만의 회동이다.

안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서울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전했고 박 시장은 1년 전 상황을 회고하며 다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유 대변인은 소개했다.

박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회동은 애초 ‘서울시장 후보직 양보’ 1주년인 지난 6일 가질 계획이었으나 서로 일정이 맞지 않아 연기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환담은 배석자 없이 오후 3시 50분부터 4시 25분까지 30여 분간 진행됐다.

안 원장은 대선 출마 입장 발표에 앞서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접촉해 왔으나, 범정치권 인사와의 면담 사실을 언론에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안 원장 측이 면담 직후 곧바로 회동 사실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향후 민주당과의 대선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둔 행보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박 시장은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무소속 시민후보’로 나서 야권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꺾은 바 있다.

안 원장과 박 시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인 지난해 연말 한 차례 회동한 적이 있으나 언론에 공개되진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박중화 서울시의원, 성동구 옥수동 극동그린아파트 고지대 이동약자 위한 승강 편의시설 설치 본격 추진 기틀 마련

서울시의회 박중화 의원(국민의힘·성동1)은 성동구 옥수동 436번지 극동그린아파트 일대에 추진되는 ‘고지대 이용약자 편의시설 설치사업(2단계)’에 최종 선정되는 데 있어서 사업 추진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사도가 높은 고지대 주거지역에서 생활하는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보행권 보장과 생활 편의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도시 인프라 개선 사업이다. 대상지는 경사도 약 36%, 연장 42.8m, 고저차 14.4m에 달하는 급경사지로, 기존 계단 중심의 보행 환경으로 인해 주민들의 이동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박 의원은 2023년 서울시 추경을 통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예산을 확보했다. 용역 결과 경제성 지표(B/C)는 0.71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안전사고 위험 해소, 잠재 이용 수요 증가, 이동시간 절감 등의 공익적 효과를 고려할 때 설치 필요성이 충분한 것으로 검토됐다. 그러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행교 설치를 위한 인근 공동주택 주민 반대, 고지대 1단계 사업 미선정, 특정 지역 예산 반영에 따른 형평성 논란 가능성 등으로 인해 사업은 장기간 정체되는 상황을 겪었다. 사업이
thumbnail - 박중화 서울시의원, 성동구 옥수동 극동그린아파트 고지대 이동약자 위한 승강 편의시설 설치 본격 추진 기틀 마련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1 /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