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는 6일 “분당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으면서, 당을 유지하면서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길 또한 이젠 찾을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정미 대변인은 “(강 대표가) 실질적인 분당을 선언한 것으로, 이후 절차를 밟아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어제 오후 강 대표가 (구당권파측에) 최선의 방안을 갖고 오라고 말했다”며 “강 대표를 찾아온 구당권파측 인사 3명으로부터 ‘죄송하다. 여지가 없다’는 얘길 듣자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아홉 달 만에 분당 수순을 밟게 됐다.
연합뉴스
강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으면서, 당을 유지하면서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길 또한 이젠 찾을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정미 대변인은 “(강 대표가) 실질적인 분당을 선언한 것으로, 이후 절차를 밟아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어제 오후 강 대표가 (구당권파측에) 최선의 방안을 갖고 오라고 말했다”며 “강 대표를 찾아온 구당권파측 인사 3명으로부터 ‘죄송하다. 여지가 없다’는 얘길 듣자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아홉 달 만에 분당 수순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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