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각) 콜롬비아 국빈 방문을 마치고 마지막 기착지인 미국으로 떠났다.
이 대통령은 2박3일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머물면서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하고, 후속조치도 조속히 밟아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국방대 내 6ㆍ25 참전기념탑에 헌화한 데 이어 시내 한 호텔로 6ㆍ25 참전용사와 가족ㆍ후손 2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참전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ㆍ브라질ㆍ칠레ㆍ콜롬비아 순서로 이어진 열흘간의 중남미 4개국 순방에서 각국과 FTA 협상을 통해 중남미에 ‘경제 교두보’를 확보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2박3일간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머물면서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하고, 후속조치도 조속히 밟아나가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국방대 내 6ㆍ25 참전기념탑에 헌화한 데 이어 시내 한 호텔로 6ㆍ25 참전용사와 가족ㆍ후손 2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참전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ㆍ브라질ㆍ칠레ㆍ콜롬비아 순서로 이어진 열흘간의 중남미 4개국 순방에서 각국과 FTA 협상을 통해 중남미에 ‘경제 교두보’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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