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개콘 개그맨에게 전격 사과한 이유가

박원순, 개콘 개그맨에게 전격 사과한 이유가

입력 2012-06-12 00:00
수정 2012-06-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그맨 김기열에게 사과하고, KBS2 인기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네가지’를 보겠다고 약속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
뉴스1


김기열은 10일 방송된 ‘개콘’ 네가지 코너에서 최근 야구장에서 박 시장을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얼마 전에 오나미랑 야구장에 갔다. 때마침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시구를 하고 관중석에 앉아 계시더라. 악수나 해볼 요량으로 다가갔는데 경호원한테 저지당했다.”면서 “그걸 본 시장님이 악수를 청해오셨다. 그런데 손을 쭉 뻗어 오나미랑만 악수하더라. 누굴 오나미 매니저로 보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네가지’에서 여자에게 인기 없는 남자 유형 가운데 인기없는 남자로 출연 중인 김기열은 “정말 TV 안 보고 사시냐. 시장님은 아직도 내가 누군지 모를거다. 나 좀 무시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호소를 했다.

방송 뒤 ’김기열의 굴욕’이 널리 알려지자 박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김기열씨, 미안.미안!! 앞으로 개콘 ‘네가지-인기없는 남자’를 열심히 보고 ‘네가지-인기있는 남자’ 만들기에 일조하겠습니다. 약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