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위기 ‘민생법안들’
18대 국회가 남긴 6450건의 법안들이 국회 법사위 소회의실에 가득 쌓여 있다. 국회는 오는 24일 사실상 18대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국회선진화법안과 민생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물리적으로 이 법안들의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폐기된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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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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