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 지방 인근 해저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형성된 쓰나미가 소용돌이를 치며 이바라키현 오아라이마을을 덮치고 있다.
이바라키현 연합뉴스
이바라키현 연합뉴스
14일 오후 6시 9분께 일본 홋카이도와 도호쿠 지방 앞바다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40.7도,동경 145.2도이고,깊이는 약 10㎞로 추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12분께 태평양에 접한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 연안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
예상되는 쓰나미 높이는 50㎝이다.
도착 예상시각은 아오모리현 무쓰시가 오후 6시40분,이와테현 미야코·가마이시·오후나토 등은 오후 6시50분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