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선거는 시민의 권리”

안철수 “선거는 시민의 권리”

입력 2011-10-26 00:00
수정 2011-10-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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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석할지 몰라 선거에 대해서는 한 말씀도 못드린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6일 “선거는 당연한 시민의 권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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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0ㆍ26 재보선 투표일인 26일 오전 서울 용산동 한강로주민센터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0ㆍ26 재보선 투표일인 26일 오전 서울 용산동 한강로주민센터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 원장은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주민센터에서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넥타이를 매지 않고 검정 코트를 입은 안 원장은 “선관위에서 어떻게 해석할지 몰라 조심스럽기 때문에 선거에 대해서는 한 말씀도 못드린다.”고 말한 뒤 승용차로 출근했다.

안 원장은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24일 범야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캠프를 방문, ‘변화와 행동’의 중요성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는 등 공개적으로 박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명박 대통령도 이날 오전 8시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 청운효자동 국립서울농학교 대강당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이 대통령은 투표소에 들어서면서 직원들에게 “투표율은 (과거와) 비슷한가요.”라며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러나 선거에 대해 특별히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기표소에서 나와 투표하러 온 시민에게 “투표하려고 오셨느냐.”고 인사를 나눈 뒤 청와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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