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 국회서 ‘한미 FTA’ 고위 당정협의

與, 내일 국회서 ‘한미 FTA’ 고위 당정협의

입력 2011-10-20 00:00
수정 2011-10-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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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본회의 처리 전망 속 당정청 조율

정부와 한나라당은 21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 문제를 논의한다.

당정청 수뇌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고위 당정협의회에서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한미 FTA 비준안과 함께 부수법안들의 처리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한미FTA 비준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미FTA 비준안 체결시 예상되는 농어업ㆍ축산업 및 취약산업에 대한 피해대책 등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최근 논란이 된 이명박 대통령의 사저 문제와 6ㆍ25전쟁 참전 전사자 유족에 대한 보상금 5천원 지급 등의 문제도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위 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서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정책위 부의장단, FTA 관련 상임위원장과 간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측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및 해당 부처 장관들이,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비서실장과 김효재 정무수석, 백용호 정책실장, 김대기 경제수석 등이 각각 배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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