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선 D-6] 박원순 멘토단 ‘풀가동’

[서울시장 보선 D-6] 박원순 멘토단 ‘풀가동’

입력 2011-10-20 00:00
수정 2011-10-20 16: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지영 “안철수, 정치 뜻 있어 다음 행보 무거울 것”

“151만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잡아라.”

범야권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20일 선거전 막판 비책으로 ‘멘토단’ 활용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는 이날 낮 멘토단 첫 회의를 열어 멘토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박 후보의 멘토단은 트위터에서 영향력이 큰 ‘파워 트위터리언’과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각계 인사 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멘토단이 트위터에서 보유한 팔로워 수는 이외수 작가 96만명을 비롯해 공지영 작가 19만명, 조 국 서울대 교수 13만명, 김여진 배우 12만명 등 모두 151만7천300명에 달한다.

멘토들은 선거전 현장에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수시로 트위터에서 박 후보에 대해 제기되는 각종 의혹을 해명하거나 박 후보 지지 글을 올리는 등 ‘온라인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박 후보 측은 투표율 제고가 승패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보고 투표 참여율을 높이는 데 멘토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박 후보 측은 “멘토단이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이 글이 리트윗되면 수백만명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멘토단은 앞으로 하루에 2∼3명씩 선대위 1일 대변인으로 나서기로 했다.

또 22일 광화문광장의 집중유세에 대거 참여하고, 투표일인 26일에는 투표 참여 독려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신경민 전 MBC 앵커는 “박 후보가 (당선)되면 무엇보다 소통하는 서울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고, 김여진씨는 “만약 제가 아이를 가지면 (박 후보같은) 저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박 후보가 두 달밖에 (서울대를) 못 다니고 제적당한 아픔을 얘기하지 않고 학력위조라고 얘기하는 야속한 세상”이라며 한나라당의 학력 허위기재 의혹 제기에 불만을 표시했다.

공지영씨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한 마디 해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 분은 분명히 정치 뜻이 있어서 다음 행보는 무거울 것이다. 때를 기다리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일 안 원장과 함께 영화 ‘도가니’를 관람했다고 소개한 뒤 “안 원장이 ‘기자들이 말을 너무 만들어서 너무 무섭다’고 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참석 및 사회복지인들과 덕담 나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월 29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서울시 사회복지시설과 법인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 현장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 의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서울시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2026년에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과감하게 실행해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특히 강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시의원이라는 직함이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걸어온 선배이자 동료, 그리고 후배의 한 사람으로 참석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회복지인들과 같은 방향에서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thumbnail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 참석 및 사회복지인들과 덕담 나눠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