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선 D-14] 공동위원장 22명… 범야총동원 선대위

[서울시장 보선 D-14] 공동위원장 22명… 범야총동원 선대위

입력 2011-10-12 00:00
수정 2011-10-1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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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선거캠프 발족…공지영·조국 ‘멘토단’에

범야권 무소속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11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야권의 대선 잠룡들을 필두로 야 5당과 시민사회 진영이 대거 참여한 매머드급 연합군이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등 야 5당과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스타급’ 야권 인사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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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선대위 출범
박원순 선대위 출범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인 무소속 박원순(가운데) 후보가 1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선거캠프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출범식에서 손학규(왼쪽) 민주당, 유시민(오른쪽) 국민참여당 대표와 승리를 다짐하며 웃고 있다.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유시민 국민참여당·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 이수호 전 민노당 최고위원, 문 이사장, 남윤인순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이·한 전 총리, 민주당 정동영·정세균·천정배 최고위원, 추미애 의원,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등 22명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상임 선대위원장직을 비롯한 민주당 주도의 선대위 구성에 반발해 직책을 맡지 않았다. 선거를 진두지휘할 선거대책본부장에는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상임 본부장을 맡았고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인 박선숙 의원, 천호선 전 참여당 최고위원 등이 참여했다. 민주당은 87명의 국회의원을 전원 서울 권역별로 지원 배치키로 했다.

특히 이색적으로 박 후보의 ‘멘토단’을 구성해 다양한 목소리를 선거운동에 반영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멘토단에는 영화 ‘도가니’ 원작자인 공지영 작가, 신경민 전 MBC 앵커, 조국 서울대 교수, 영화배우 문소리,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소설가 이외수, 이창동·정지영 영화감독 등이 포함됐다. 박 후보는 “다양한 정당, 계층이 모인 건 시대의 명령이고 부름”이라면서 “새로운 시대와 정치, 새로운 서울시장을 맞을 준비가 됐느냐.”며 파이팅을 외쳤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허광행 서울시의원 “오존 저감은 효과 검증까지, 냉매 관리는 친환경 전환까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허광행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존 저감 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공공시설 냉매 관리 강화와 친환경 냉매 전환을 위한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허 의원은 오존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단순한 배출시설 점검이나 저감설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전구물질 배출량과 오존 농도가 얼마나 감축되었는지 철저히 평가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오존 생성의 주원인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해 실제 저감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지를 따져 물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배출사업장뿐만 아니라 세탁소와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올여름 추진한 특별대책 덕분에 작년 대비 오존 농도가 수치상 약 7% 줄어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허 의원은 해당 수치의 객관적인 근거와 분석 결과를 함께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각 사업의 감축 실적과 실제 농도 개선 효과를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성과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허 의원은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고농도 오존 관련 연구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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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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