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서울시장 보선 불출마”

한명숙 “서울시장 보선 불출마”

입력 2011-09-13 00:00
수정 2011-09-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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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박원순에 민주당 입당 제의할 듯

한명숙 전 총리는 13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백원우 의원이 대독한 ‘서울시장 보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 자료에서 “그동안 당 안팎의 많은 분들과 상의하고 여러 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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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국무총리
한명숙 전 국무총리




한 전 총리는 “국민이 지금 가장 절실하게 원하는 것은 우리 정치권의 변화와 2012년의 정권교체”라며 “저는 앞으로 민주당의 혁신, 야권과 시민사회의 통합 그리고 2012년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장 보선에서 박원순 변호사와 함께 야권의 양강 구도를 형성하던 한 전 총리가 불출마 선언을 함에 따라 야권 통합후보 선출 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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