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세, 여야 분산…나경원, 여론조사 1위

안철수 지지세, 여야 분산…나경원, 여론조사 1위

입력 2011-09-07 00:00
수정 2011-09-0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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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나경원 41.7% vs 박원순 37.3%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세가 여야 서울시장 예비후보에게 고르게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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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과 안철수  단일화 합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지하 한 음식점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관한 입장을 발표한 뒤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과 안철수 단일화 합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 대학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지하 한 음식점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관한 입장을 발표한 뒤 포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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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6일 안 원장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직후 리얼미터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27.2%로 한명숙 전 총리(15.3%)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14.0%)를 제치고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6.6%), 정운찬 전 총리(4.9%), 민주당 박영선 정책위의장(3.1%), 민주당 천정배 최고위원(2.8%) 등의 순이었다.

지난 4일 안 원장을 포함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나 최고위원은 지지율이 13.0%포인트 올랐고, 박 상임이사는 11.9%포인트, 한 전 총리는 1.1%포인트 상승했다. 당시 조사에서 안 원장은 지지율 37.4%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나라당 내 유력 후보인 나 최고위원과 야권 단일후보로 거론되는 박 상임이사의 양자 대결에선 나 최고위원이 41.7%로 박 상임이사(37.3%)를 4.4%포인트 앞섰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가구전화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고 표준오차는 95%, 신뢰구간은 ±3.1%포인트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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