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43.2%, 박근혜 40.6%”<여론조사>

“안철수 43.2%, 박근혜 40.6%”<여론조사>

입력 2011-09-07 00:00
수정 2011-09-07 08: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安 불출마 선언직후 양자대결 조사 결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7일 나타났다.

CBS가 안 원장의 불출마 선언 직후인 전날 오후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 원장은 43.2%의 지지율 기록, 박 전 대표(40.6%)에 2.6% 포인트 앞섰다.

박 전 대표가 지는 것으로 나온 여론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박근혜 대세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 전 대표는 그간 안정적인 30%대의 지지율로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지역별 지지율을 보면 경기ㆍ인천(49.3%대 34.1%)과 대전ㆍ충청(49.8%대 32.3%), 광주ㆍ전남(55.1%대 21.0%), 전북(68.4%대 13.2%)에선 안 원장이, 서울(42.6%대 39.2%)과 강원(52.8%대 40.7%), 부산ㆍ경남ㆍ울산(47.4%대 37.1%), 대구ㆍ경북(66.6%대 25.0%), 제주(70.4%대 29.6%)에선 박 전 대표가 각각 우세를 보였다.

세대별로는 안 원장이 20대(48.1%), 30대(58.2%), 40대(45.7%)의 고른 지지를 받은 반면, 박 전 대표는 50대 이상에서만 57.2%의 지지율로 안 원장을 추월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의 양자 대결에서는 45.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문 이사장(37.5%)을 앞섰다.

연합뉴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