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박원순,오후4시 후보단일화 입장발표

안철수-박원순,오후4시 후보단일화 입장발표

입력 2011-09-06 00:00
수정 2011-09-06 1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무소속 출마를 검토중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야권 통합후보로 거론되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6일 오후 4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단일화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 원장의 한 측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협상에 들어갔으며 그 결과를 오후 4시 공동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과 박 상임이사는 오후 2시부터 시내 모처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박 변호사가 백두대간 종주 일정을 앞당겨 5일 밤 늦게 귀경함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회동에서는 안 원장이 출마의 뜻을 접는 등 박 상임이사로의 단일화 쪽으로 결론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사실상 박 상임이사 단일화로 정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으로 서울시장 보선의 구도와 판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상임이사는 5%에 못미치는 낮은 지지율을 보였지만 안 원장은 최대 50%나 되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박 상임이사는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소선 여사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게 됐다”며 강한 출마의사를 피력했다.

안 원장은 지난 4일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 상임이사 출마설에 대해 “정말로 그분(박 상임이사)이 원하면 그쪽으로 밀어 드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서울시장 보선 출마를 검토 중인 한명숙 전 총리도 이날 박 상임이사와 만나 야권후보 단일화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총리는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 범야권인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통합경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