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손석희에 “서울시장 출마생각 없나?”

홍준표, 손석희에 “서울시장 출마생각 없나?”

입력 2011-09-05 00:00
수정 2011-09-05 08: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철수 여론조사’, 지지율로 연결되기 어려워”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5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초반 여론조사에서 돌풍을 일으킨데 대해 “선거가 50일 남았는데 이것이 지지율로 꼭 연결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여유찾은 한나라
여유찾은 한나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이언탁기자 utl@seoul.co.kr


홍 대표는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 원장이 지금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선거 때 보면 정당 외부에 있는 신선한 분들한테 국민이 관심을 갖고 점수를 주게된다”며 “현재로서는 그런 상태이며, 인기투표 정도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때도 초반에는 무소속 박찬종 당시 의원이 압도적이었지만 지지층이 결속하기 시작하면서 달라졌다”며 “초반의 일부 여론조사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나는 (최근 여론조사가) 하나의 트렌드를 보여주는데 불과하지 결정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선거는 제일 중요한게 구도고, 정책이고, 그 다음이 인물”이라며 “그래서 선거구도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면밀히 봐야 한다. 당내외에서 광범위하게 구도와 정책에 맞는 인물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대표는 “당 안에서는 심지어 홍 대표의 출마 이야기도 나오는데 안 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안 하는게 아니라 나는 내년 총선을 책임져야 한다”며 “혹시 손석희 교수가 출마할 생각은 없는가”라고 되물었다.

이에 진행자 손씨가 웃자 홍 대표는 “정말 생각이 있다면 한나라당에서 모시겠다”고 했고, 손씨는 “다 나가면 소는 누가 키우겠나”라며 출마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30일 서울언북초등학교 앞에서 교육청,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강남·수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1학기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연이어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언북초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통학로 안전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합동하여 마련됐다. 이 의원과 참가자들은 아침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주변 사거리 등 교통안전 취약 지점을 직접 점검하며 학생들의 등교 맞이와 교통 지도를 진행했다. 특히 현장 점검에서는 언북초의 고질적인 통학로 위험 요인이 적나라하게 확인됐다. 전교생 1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용하는 정문 앞 100m 지점부터 보도 폭이 급격히 좁아져, 등교 피크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인파에 밀려 차도로 내몰리는 아찔한 상황이 목격됐다. 또한 학교 인근 공사로 인해 레미콘과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이 좁은 이면도로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어 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교통안전 캠페인 및 현장 간담회 개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