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손학규에 무제한 공개토론 거듭 제안

홍준표, 손학규에 무제한 공개토론 거듭 제안

입력 2011-08-17 00:00
수정 2011-08-17 09: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민투표 거부는 반민주적 작태”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7일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게 무상급식,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반값 등록금 등 3대 현안에 대해 공개토론할 것을 거듭 제안했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그간 손 대표에게 수차례 공개토론을 제안한 적이 있는데 지금껏 거부하고 회피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이런 태도는 국가 주요 현안에 대해 자신이 없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자인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 세 가지 문제에 자신이 있다면 당 대표가 조속히 나와 공개토론을 하자. 방송도 좋고 어떤 매체도 좋다”면서 “여야 대표가 무제한 공개토론할 것을 다시금 제안한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앞서 지난 8일 손 대표에게 무상급식 등 3대 현안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

홍 대표는 민주당이 신청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가처분 신청 기각에 언급, “법원의 판단도 나왔으나 민주당은 반민주적 행태를 접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면서 “법원의 결정에도 계속 투표 거부운동을 하는 것은 반민주적 작태로, 투표율 저조로 (투표함) 개함을 못하게 되면 이것은 전적으로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 밝힌 공생발전에 대해 “취지에 공감하며, 한나라당은 그간 서민정책 강화를 통해 공생발전을 뒷받침해 왔다”면서 “대ㆍ중소기업 상생, 골목상권 보호, 학력차별 철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또 국방개혁안 문제와 관련, “수차례 공청회를 거쳐 이제 결론을 내야 할 시점”이라면서 “8월 국회에서 논의해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은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 시상식’ 일정으로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시상식 개최와 함께 수상한 시상자를 축하했고,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시 정원도시국이 매년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두 개의 주요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조경상’은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정원도시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공간 속에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온 우수한 사례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에 만들어져 올해로 14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오세훈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한 시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시상식은, 화려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인사말, 기념 영상 상영, 시상 및 기념 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