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서 한인 1.5세 하원의원 출마

아르헨서 한인 1.5세 하원의원 출마

입력 2011-07-12 00:00
업데이트 2011-07-12 14:5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아르헨티나에서 한인 1.5세가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연방하원 의원에 도전한다.

12일 한인 인터넷매체인 ‘꼬르넷’에 따르면 오는 10월23일 치러지는 아르헨티나 하원의원 선거에 백두진(42.사업)씨가 북부 투쿠만주에서 여론개혁실행당 후보로 출마한다.

모두 11개의 정당 후보가 경합하게 될 투쿠만주에는 하원의원 5석이 배정돼 있다. 백씨는 1976년 부모를 따라 아르헨티나로 이주했으며, 10여년 전부터 정치 활동을 해 왔다.

백씨가 출마하는 투쿠만주에는 한인 1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