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대학 총장과 반값등록금 간담회

민주, 대학 총장과 반값등록금 간담회

입력 2011-06-09 00:00
수정 2011-06-09 08: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민주당은 9일 국회에서 국공립 및 사립대 총장들과 조찬간담회를 하고 정치 현안인 ‘반값 등록금’ 문제를 논의한다.

민주당은 간담회에서 재정투입 및 대학 운영 개선 등을 통해 내년부터 중산층까지 수혜 대상으로 하는 자당의 등록금 정책을 설명하면서 대학의 입장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민주당에서 김진표 원내대표, 박영선 정책위 의장 등이, 대학 측에서는 전남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국민대, 한림대, 전주대, 영산대 총장 등이 각각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간담회 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반값등록금 해법 마련을 위한 토론회’도 열어, 자당의 대학 등록금 정책에 대한 공론화에 나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