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함정, 서해 출동할수도…전문가 예상”<산케이>

“美함정, 서해 출동할수도…전문가 예상”<산케이>

입력 2010-05-23 00:00
수정 2010-05-23 1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실현가능성 미지수

미국이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해 미군 함정이나 항공기를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에 출동시킬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고 산케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의회조사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관으로 일하다 지난 2월 퇴직한 래리 닉시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박사가 이같이 말했다.

 남북한이 서해 남북경계선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와중에 천안함 사건이 일어났다는 점을 고려해 북방한계선(NLL)이 경계선이라는 사실을 북한에 인식시키기 위해 무력시위를 벌일 수 있다는 것.하지만 미국이 앞으로 독자적인 대북제재안을 채택할 경우 이 같은 무력시위 방안까지 포함할지는 미지수다.

 닉시 박사는 또 미국이 괌 공군기지에 B52,B1,B2 등 전략폭격기를 재배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밖에도 북한의 핵실험 이후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874호를 강화하는 형태로 북한에 드나드는 선박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거나,기존 결의를 강화하지 않고 북한의 외국 비밀은행계좌의 조사나 동결을 강화하는 내용의 별도 안보리 결의를 추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닉시 박사는 미국이 한국,일본과 함께 북한 관련 선박이나 항공기의 화물 검사를 하려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설명했다.


채수지 서울시의원, 장애·경계선지능 학생 ‘학교폭력 조력인’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학생과 경계선 지능 학생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입장을 온전히 대변할 수 있도록 조력인 지원의 행정적·재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채 의원은 지난해 제33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반 학교 내 장애 학생 대상 학교폭력 신고가 매년 증가 추세(2023년 84건 → 2025년 9월 기준 125건)임을 지적하며, 장애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현행 심의 체계의 한계를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장애 학생은 사건 상황을 설명하거나 피해를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음에도 전문가 조력이 부족해 진술 및 보호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즉각적으로 입법화한 후속 조치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계선 지능 학생’ 및 ‘심의위원회’ 용어 정의 신설 ▲학교폭력 조사·상담·심의 시 전문가의 의견 진술 조력을 받을 수 있는 지원 규정(안 제13조의2) 신
thumbnail - 채수지 서울시의원, 장애·경계선지능 학생 ‘학교폭력 조력인’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도쿄=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