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출마선언 시기와 수위 신중 결정”

오세훈 “출마선언 시기와 수위 신중 결정”

입력 2010-04-11 00:00
수정 2010-04-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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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6월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출마선언 시점과 관련, “현직 시장인만큼 출마선언 등 선거준비 관련일정은 천안함 인양과 수습과정 등을 고려해 그 시기와 수위를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당초 지난달 28일로 예정됐던 출마선언을 연기한데 이어 서울시 축제인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5월1일 개최예정) 역시 천안함 선체인양이 진행중인 상태에서 개최하는 것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것으로 판단,가을로 미루기로 했다고 이종현 경선준비본부 대변인이 전했다.

 오 시장은 “천안함 침몰로 온 국민이 근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시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국민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정치든 시정이든 항상 민심에 기반되고 민심에 따라야 한다”며 “천안함 선체인양을 비롯한 모든 수습이 조속히 이뤄져 실종자 가족들의 헤아리기 어려운 아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 시장은 민주당 유력 서울시장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가 1심에서 수뢰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아 경쟁자로 떠오른 것과 관련,“이 시점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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