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외공단시찰 평가회의 제안

北, 해외공단시찰 평가회의 제안

입력 2010-01-14 00:00
수정 2010-01-14 1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남과 북이 지난 달 12~22일 진행된 남북한 개성공단 관계자들의 해외공단 시찰과 관련한 평가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남측은 해외공단 시찰 당시 시찰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협의를 갖자는 의견을 북측에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북측이 지난 13일 동의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탁 통일부 상근회담 대표와 박철수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 등 남북한 당국자들은 지난 달 중국과 베트남의 공단을 함께 시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1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