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의원 폭행 직후 ‘멀쩡히 돌아다닌다’

전여옥 의원 폭행 직후 ‘멀쩡히 돌아다닌다’

입력 2009-03-02 00:00
수정 2009-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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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시점 이후 의원회관 안을 비교적 멀쩡하게 걸어 다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2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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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매체 ‘민중의 소리’는 지난달 27일 전 의원이 이정이(1일 구속)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대표 등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점 직후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동영상에는 국회 경위 등이 마침 내려졌던 출입 봉쇄 조치에 따라 어린이 방문객들을 서둘러 내보내는 장면이 촬영돼 있어 ‘민중의 소리’가 추정한 촬영 시점과 부합돼 보인다.

 그런데 전 의원의 옷 매무새가 비교적 흐트러지지 않고 머리도 헝클어지지 않았으며 걸음걸이도 이상 징후가 느껴지지 않는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이 대표가 전 의원의 눈을 후벼 팠다고 한때 주장했지만 이때만 해도 전 의원은 국회 경위들과 함께 국회 본청으로 걸어 들어가면서 눈을 감싸고 있지도 않았다.

 법원은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전 의원의 피습 장면이 담겨진 폐쇄회로(CC)TV 동영상이 없다는 이유로 나머지 민가협 회원 4명의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따라서 ‘민중의 소리’가 이날 공개한 동영상이 전 의원의 피습 직후 촬영된 것이 맞다면 폭행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는 데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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