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총선을 앞두고 케이블TV가 5당 대표들이 모두 참석하는 첫 합동 TV토론회를 개최한다.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산하 케이블TV선거방송공동기획단(단장 오광성)은 22일 “오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 4층 스튜디오에서 100분에 걸쳐 합동토론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토론회는 YTN과 전국 119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자체 채널을 통해 1200만 케이블 가구에 생중계된다.
2004-03-23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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