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람회 입장권을 싸게 판다는 인터넷 사기 광고가 확인돼 주의가 요망된다.
14일 조직위는 최근 중고거래 인터넷 사이트에서 박람회 입장권을 원가보다 25% 싸게 판다는 사기 광고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입장권은 절대 할인이 없다”며 이들이 광고하는 입장권은 이미 사용한 것으로 외관상 사용 여부를 알 수 없는 점을 악용,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람회 입장권 속에는 전자칩이 내장돼 있어 입장시 게이트 검색대에서 사용 여부가 확인되고 재사용은 불가능하다.
입장권은 박람회 홈페이지(www.expo2012.kr),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 온라인 예매하거나 광주은행, 기업은행, 이마트 전 지점, 전국 신세계 백화점, 코레일 전국 주요 역내 여행센터 19곳, 여수엑스포역 등에서 실물로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14일 조직위는 최근 중고거래 인터넷 사이트에서 박람회 입장권을 원가보다 25% 싸게 판다는 사기 광고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입장권은 절대 할인이 없다”며 이들이 광고하는 입장권은 이미 사용한 것으로 외관상 사용 여부를 알 수 없는 점을 악용,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람회 입장권 속에는 전자칩이 내장돼 있어 입장시 게이트 검색대에서 사용 여부가 확인되고 재사용은 불가능하다.
입장권은 박람회 홈페이지(www.expo2012.kr),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 온라인 예매하거나 광주은행, 기업은행, 이마트 전 지점, 전국 신세계 백화점, 코레일 전국 주요 역내 여행센터 19곳, 여수엑스포역 등에서 실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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