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여론조사] ‘신뢰성’ 朴대통령 최대 강점… 도덕성·추진력 뒤이어

[창간 여론조사] ‘신뢰성’ 朴대통령 최대 강점… 도덕성·추진력 뒤이어

입력 2013-07-18 00:00
수정 2013-07-18 0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자질·이미지 선호도

박근혜 대통령의 최대 강점은 ‘신뢰성’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자질·이미지 가운데 가장 좋은 점’(중복 응답 허용)을 묻는 질문에 45.9%가 ‘신뢰성’을 꼽았다. 지난 대선에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대통령’을 구호로 내세우는 등 신뢰와 원칙을 강조한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도덕성(32.5%), 추진력(26.7%), 리더십(23.8%)이 뒤를 이었다. 국민 소통(10.3%), 국정 능력(10.0%) 등을 꼽은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신뢰성’을 꼽은 응답자는 남성(46.3%)이 여성(45.5%)을 약간 상회했다. 대전·충청(50.2%), 60대 이상(55.9%), 보수성향층(56.3%)의 비율이 높았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층 분포와 비슷해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로 ‘신뢰성’이 깊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덕성’을 꼽은 응답자도 비슷한 분포 양상을 보였다. 특히 자영업(38.6%), 전업주부(38.2%)층에서 비교적 높았다. ‘추진력’은 대구·경북(35.5%), 학생(30.8%)층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연고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추진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2013-07-18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