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재화’시장 경쟁력 강화
KT는 국내외 이동통신 산업 전망이 좋지 않을수록 글로벌 ‘가상재화’ 시장의 경쟁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가상재화는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등 가상공간의 상품을 뜻한다. 이 상품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 글로벌 유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용창출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KT 제공
최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에코노베이션 제1센터에서 열린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석한 앱 개발자들이 자신의 앱을 보여 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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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KT는 서울 지역에 3개의 에코노베이션센터를 운영해 앱 개발자들이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노베이션센터는 앱 테스터와 개발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개발자 간 협의 및 정보공유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KT는 이용 개발자만 3만 5000명에 달하는 등 에코노베이션센터가 명실상부한 앱 개발지원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했다.
KT는 앱 개발 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스쿨과 앱 개발 경진대회 개최 등 글로벌 수준의 앱 개발자 양성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앱 개발자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글로벌 공동 앱스토어(WAC)와 한·중·일 공동운영 앱 마켓 교류 프로그램인 오아시스(OASIS)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7-19 4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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