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이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다이내믹 코리아 시네마 페스티벌(영화축제)’을 31일부터 4일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축제에는 대종상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미녀는 괴로워’를 비롯해 최다 관중을 동원한 ‘왕의 남자’와 ‘괴물’,‘라디오 스타’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6편이 상영됩니다. 한국의 대표적 감독 박찬욱씨와 배우 김아중 등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개막식에 앞서 ‘한·베트남 우호의 밤’ 행사에서는 한국의 한류 스타인 가수 이정현과 록그룹 노브레인, 사물놀이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주최 서울신문 · 베트남문화공보부 ·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일시 2007년 5월31일∼6월3일
●후원 외교통상부 · 문화관광부 ·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협찬 Korea Eximbank Korea Foundation SK telecom OHUI HYUNDAI ASIANA AIRLINES 재외동포재단
이번 영화축제에는 대종상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미녀는 괴로워’를 비롯해 최다 관중을 동원한 ‘왕의 남자’와 ‘괴물’,‘라디오 스타’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6편이 상영됩니다. 한국의 대표적 감독 박찬욱씨와 배우 김아중 등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개막식에 앞서 ‘한·베트남 우호의 밤’ 행사에서는 한국의 한류 스타인 가수 이정현과 록그룹 노브레인, 사물놀이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주최 서울신문 · 베트남문화공보부 ·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일시 2007년 5월31일∼6월3일
●후원 외교통상부 · 문화관광부 ·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협찬 Korea Eximbank Korea Foundation SK telecom OHUI HYUNDAI ASIANA AIRLINES 재외동포재단
2007-05-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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