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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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2-10 01:48
수정 2019-12-1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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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해외투자과장 박선정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주명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통신정책관 홍진배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전영수 △소프트웨어정책과장 홍성완

■AMPLUS자산개발 ◇대표이사 전무 승진 △이영수 ◇상무보 승진 △성혁재

■AK켐텍 ◇대표이사 전무 승진 △신산용 ◇상무 승진 △홍창기 ◇상무보 승진 △이성국

■애경유화 ◇전무 승진 △박생환 ◇상무보 승진 △김원효

■애경산업 ◇상무 승진 △송기복 ◇상무보 승진 △최용희△이신영△남기천 ◇상무보 임원 이동 △박찬영(현 AK홀딩스)

■애경화학 ◇상무 승진 △김주담△최선규 ◇상무보 임원 이동 △박태한 상무보(현 AK켐텍)

■코스파 ◇상무 승진 △현종능

■제주항공 ◇상무보 승진 △박석룡
2019-12-1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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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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