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첫 ‘본드 걸’ 린다 크리스티안

[부고] 첫 ‘본드 걸’ 린다 크리스티안

입력 2011-07-26 00:00
업데이트 2011-07-26 00: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최초의 ‘007 본드 걸’이었던 여배우 린다 크리스티안이 별세했다. 87세. AFP통신 등 외신들은 크리스티안이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의 팜데저트에서 숨을 거뒀다고 고인의 딸인 로미나 파워의 말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1923년 멕시코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은 31세인 1954년 ‘카지노 로열’의 TV 버전에 출연해 제임스 본드의 상대역인 본드 걸을 처음 연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co.kr

2011-07-26 29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