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광회 미국 UC어바인대학 컴퓨터공학과 교수 겸 건국대 석좌교수가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시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64세. 고인은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71년 미국 UC버클리대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빈소는 오는 15일 건국대병원에 마련되며 발인은 16일 오전 8시다. (02)450-4067.
2011-06-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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