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자협회는 김신성 세계일보 기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새 이사진과 집행부를 출범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영기협에는 종합 일간지 및 통신사 14개사, 방송 9개사, 경제지 9개사, 스포츠지 6개사, 인터넷 매체 13개사 등 모두 51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2017-03-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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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