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정성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커뮤니케이션 관련 4대 학회지에 모두 논문을 싣는 학문적 성과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정 교수는 유권자가 후보자를 대하는 태도가 다양한 선거 관련 메시지에 노출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 분석한 논문을 최근 ‘커뮤니케이션 리서치’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정 교수는 2006년 ‘저널 오브 커뮤니케이션’을 시작으로 2008년 ‘커뮤니케이션 모노그래프’와 ‘휴먼 커뮤니케이션 리서치’에 논문을 게재했다.
2014-06-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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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