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안숙선(64) 명창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에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15년 10월 7일까지다. 신임 안 예술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로서 국악의 전문화와 대중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국립창극단 단장과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