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민주언론운동가 성유보씨 별세

[부고] 민주언론운동가 성유보씨 별세

입력 2014-10-09 00:00
수정 2014-10-09 0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유보 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72세. 언론·시민단체들은 9일 회의를 열고 장례 절차를 확정할 예정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미지 확대
성 전 위원장은 1968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한 뒤 박정희 유신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자유언론실천선언에 참여했다. 1975년 해직된 뒤에는 함께 해직된 기자, PD들과 함께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를 결성해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984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월간 ‘말’을 창간했고 1988년 한겨레 초대 편집국장을 지냈다.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련) 공동대표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사단법인 희망래일 이사장을 지냈다.

2014-10-09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