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동양생명 완전 자회사 편입을 마치고 동양생명·ABL생명 통합을 본격화한 가운데 기업 가치 제고 의지를 나타낸 행보로 풀이된다.
우리금융은 임 회장이 지난달 24일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 주당 매입가는 3만 1800원이었다. 이로써 임 회장 보유 자사주는 1만 5000주로 늘었다. 임 회장을 비롯해 16개 자회사 대표와 지주·은행 및 주요 자회사 임원 등 그룹 경영진 총 56명이 주식 매입에 참여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동양생명을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동양생명·ABL생명 통합 작업에 착수했다. 2027년 하반기 통합 생명보험사 출범이 목표다. 임 회장은 이달 유럽 지역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에 나선다.
2026-09-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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