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서울구청장협의회장 선출

이승로 성북구청장, 서울구청장협의회장 선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6-07-08 00:36
수정 2026-07-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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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1년간 자치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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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7일 민선 9기 첫 서울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구청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중구 PJ호텔에서 ‘민선 9기 1차연도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총회’를 열고 이 구청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1년으로, 서울 자치구를 대표해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협의 창구 역할을 한다. 1995년 설립된 협의회는 자치구 사무의 연락·조정 및 조사연구, 지방자치 관련 법령 및 국가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더불어민주당 목소영 서울시의원(성북 제2선거구·환경수자원위원회)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 여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을 새롭게 제안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성북구 정릉동 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에 관해 질문했다. 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추진을 약속했음에도, 20년 가까이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사업은 중앙투자심사에서 1차 ‘재검토’, 2차 ‘반려(종전 투자심사 의견 미보완)’ 처분을 받으며 거듭 좌초된 바 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심사에서 편익 과다 추정 지적을 받았음에도, 두 번째 심사에서 B/C가 1.115로 오히려 급등해 심사기관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적정한 대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며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의지를 밝혔다. 목 의원은 시장의 정치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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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3선까지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나아가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아울러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지방정부라는 공통된 역할을 수행하는 자치구 공동의 목소리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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