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학원 개교 130돌 기념행사…오석준 대법관 ‘광성인상’ 수상

광성학원 개교 130돌 기념행사…오석준 대법관 ‘광성인상’ 수상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24-04-04 01:35
수정 2024-04-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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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준 대법관
오석준 대법관
학교법인 광성학원(이사장 최준수)이 3일 서울 광성중고교 대강당에서 개교 1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 교육의 빛이 된 광성 130년, 교육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표어로 내건 이번 행사에서는 광성학원과 광성중고교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학교 발전에 힘이 된 인물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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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예배와 기념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김승제 한국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장,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김두범 총무,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양영식 교육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광성학원은 학교 재건축과 장학기금 조성 등 학교 발전에 큰 공헌을 한 고 김동선 명예이사장에게 특별공로상을, 광성을 빛낸 인물 오석준(광성고 64회) 대법관에게 광성인상을 수여했다.

2024-04-0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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