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구글 손잡고 인공지능 창업 교육

서울시·구글 손잡고 인공지능 창업 교육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4-03-06 01:39
수정 2024-03-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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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 주 1회 6000명 참여

서울시가 미국 구글과 함께 인공지능(AI) 분야의 초기·예비 창업가들을 육성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5일 ‘AI 스타트업 스쿨 위드 서울’의 첫 수업을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이 도시와 협력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서울이 처음이다.

6주간 매주 1회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6000명이 참여한다. 강의 첫날인 이날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 지역 총괄 등이 참석해 교육생을 격려했다.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 6개 학교 현장 찾아 교육 현안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관악구 내 인헌고·인헌중·관악중·인헌초·봉천초·사당초 총 6개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관계자, 학부모회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노후 시설과 안전, 운동부 운영, 새로운 교육과정 도입 등 학교 현장의 오랜 숙원을 직접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의원은 서울 지역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국제 바칼로레아(IB) 후보 학교로 지정된 인헌고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학급 편성 및 전공 교원 확보 등 현장의 난제들을 점검하고, IB 도입을 준비 중인 사당초, 인근 인헌중과 연계해 관악 IB 교육벨트를 구축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주 의원은 IB가 공교육 혁신의 대표적 모델로 안착하려면 단일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서울시교육청과 적극 공유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학교 운동부 운영의 어려움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운동부의 대회 출전 시 차량 임차비와 보조 코치 인건비 상당 부분을 학부모가 부담하고 있으며, 훈련장이 없어 타 자치구 시설을 빌려 쓰는 문제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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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들은 ▲기업가정신 워크숍 ▲전략적인 제품 스토리텔링 ▲성공을 위한 리더십 원칙 ▲구글 광고를 통한 고객 확보 전략 ▲스타트업을 위한 AI 및 클라우드 툴 소개 ▲혁신적인 AI 스타트업 창업가들과의 담화 등 총 6개 세션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2024-03-0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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