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략정보 원천기술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한양대 개소

국가전략정보 원천기술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한양대 개소

입력 2015-12-08 14:02
수정 2015-12-08 14: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주변강대국과 미래전자전서 우위기술 개발 위해 125억 지원받아

이미지 확대
한양대 제공  한양대는 지난 7일 서울시 성동구 교내 한양종합기술원(HIT)빌딩에서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김회율 교학부총장, 김용수 공과대학장, 윤동원 신호정보특화연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양대 제공
한양대는 지난 7일 서울시 성동구 교내 한양종합기술원(HIT)빌딩에서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장,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이영무 한양대 총장, 김회율 교학부총장, 김용수 공과대학장, 윤동원 신호정보특화연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미래 국가방위력의 중추가 될 국가전략정보 확보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연구센터가 한양대에 들어섰다.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과 국방과학연구소(소장 정홍용)의 ‘2015년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 지원사업’에서 선정돼 2020년까지 125억 1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7일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2020년까지 125억 1000만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는 신호정보 특화연구센터는 한양대학교를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GIST, KAIST 등 18개 대학의 전문 연구인력을 결집해, 독자적 국가전략정보 획득 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방위력 제고를 위해 통신정보, 전자정보, 계기정보를 포함하는 신호정보의 탐지, 분석 및 복원의 원천 기술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장인 한양대학교 윤동원 교수(융합전자공학부)는 “이번 센터 개소로 국가전략정보 획득을 위한 신호정보 탐지, 분석 및 복원의 원천 기술 개발을 통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을 미리 탐지하고 대비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신호정보 기술 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주변국과의 미래 전자전에서 우위 확보가 가능해 궁극적으로는 한반도 전쟁 억지력을 강화시키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스마트라이프위크 현장방문… “미래도시 기술, 시민의 삶으로 연결”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박승진, 더불어민주당, 중랑구 제3선거구)는 지난 6일 오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현장을 방문해 미래도시 기술의 변화와 정책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시민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정 연계 방향을 모색했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첨단 기술 전시를 비롯해 국제 포럼과 도시·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할 기술 및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다양한 전시와 국제 포럼, 컨퍼런스 등을 선보인다. 이번 방문은 첨단기술이 주거․도시공간과 시민의 일상에 가져올 변화를 확인하고, 주택공간위원회 소관 분야의 정책 검토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승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이강, 차인영, 김정애, 노성철, 박계홍, 오중석, 이소라, 정진철, 한기영, 김지훈, 오천진, 이정미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 위원회는 쇼룸과 혁신관, MIT SCL, 서울AI로봇쇼 등을 연이어 찾아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택시, 피지컬 AI 등 최첨단 기술의 발전 현황을 직접 체감하였으
thumbnail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스마트라이프위크 현장방문… “미래도시 기술, 시민의 삶으로 연결”

또 보안이 최우선되는 신호정보 분야는 선진국으로부터 기술이전이 불가능해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신호정보 획득 장비의 국산화 및 수출 파급효과가 기대되며,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저변 확대 및 인력 양성의 파급 효과는 우리나라 자주 국방기술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