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서 2015년도 제5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충북대서 2015년도 제5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입력 2015-12-04 10:03
수정 2015-12-04 10: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지난 3~4일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2015년도 제5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관대학인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지병문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전남대학교 총장) 등 41개교 총장 및 교육부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줄어드는데 노조 사무실 지원은 예외인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2026년도 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옛 청사 별관동 노조 사무실 활용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교육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노동조합의 사무공간과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따져 물은 것이다. 이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노조 측 역시 일정 비용을 분담하는 방향이 바람직하다며 관련 규정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교육청이 옛 청사 별관동 전체를 노동조합 사무실로 내어주려 하는 계획을 언급하며, 공공기관 건물 전체를 노조 사무공간으로 할당하는 것이 타당한지 집중 추궁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9개 노동조합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 건물 임차 대신 교육청 소유 시설을 쓰는 편이 예산 집행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입장이다. 정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일부 노조가 이전 사무실보다 공간이 좁아진다는 이유로 이전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 의원은 공공시설을 활용해 임차 예산을 아끼는 것과 노조 운영비를 지원하는 문제는 엄연히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입주 예정인 노조들의 실제 사용료 납부 여부와 사무장비 지원 실태를 꼼꼼히 짚어보며, 교육청 차원의
thumbnail - 장태용 서울시의원 “교육재정 줄어드는데 노조 사무실 지원은 예외인가”

이날 협의회는 지난 제4차 정기총회 회의 결과 보고 시간과 대학특성화사업(CK) 추진관련 건의, 대학의 전자저널·WebDB 가격인상에 대한 대처방안, 국책사업 간접비 현실화, 전임교수 책임강의 시수 총량제 도입, 국가장학금Ⅱ 유형 지원 개선,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사업 관련 건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육성사업 지원자격 재검토, 차기회장 선출 등 대학 발전과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안건협의 전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각 대학 총장들이 자유롭게 대화하는 자리에서 각 대학교 총장들은 장관에게 각종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