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16일 제13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상에 김철훈(왼쪽) 연세대 교수, 임상의학상에 이은봉(오른쪽)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1월 4일 오후 6시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2015-09-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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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