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이렇게 합니다”

“귀농·귀촌 이렇게 합니다”

입력 2015-08-25 10:44
수정 2015-08-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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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귀농귀촌희망자 150명 모집 교육

서울시가 귀촌·귀농을 희망하는 시민 150명을 선발해 다음 달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주 5일 과정으로 30시간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은 50명씩 3기에 걸쳐 이뤄지며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전원생활의 준비와 이해, 친환경농업의 이해와 활용, 기초 영농기술, 텃밭채소 가꾸기, 전원생활 현장 탐방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날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http://agro.seoul.go.kr)에 신청하면 된다.

이은림 서울시의원, 2026년도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187억원 확보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도봉4, 국민의힘)은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에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노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약 187억원 규모의 기금포함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고, 학교별로 실제 필요한 교육환경 개선 사항을 살펴왔다”라며 “앞으로도 예결위원으로서 교육환경 개선이 실제 현장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도봉구 학생들이 보다 나은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과정을 계속 점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는 최근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으며, 해당 예산에는 학교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위생 환경 정비를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2026년도 예산에 포함된 주요 사업으로는 ▲누원초등학교 교사동 화장실 개선 등 17억 9100만원 ▲방학중학교 본관동외벽개선과 게시시설개선 등 11억 500만원 ▲도봉중학교 학생체력증진시설개선 등 3억 4700만원 ▲오봉초등학교 교사동 조리시설전면보수 등 8억 3200만원 ▲서울문화고등학교 교사동 바닥 개선 및 화장실 개선 등 18억 300만원
thumbnail - 이은림 서울시의원, 2026년도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187억원 확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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