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국판 ‘꽃보다 할배’ 깜짝 출연한다

소녀시대 미국판 ‘꽃보다 할배’ 깜짝 출연한다

입력 2015-08-20 10:10
수정 2015-08-20 1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美 NBC 리얼리티쇼 ‘베러 레이트 댄 네버’ 에 특별게스트로

소녀시대가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미국 NBC방송이 새롭게 시작하는 리얼리티쇼 ‘베러 레이트 댄 네버’(Better Late Than Never)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할 계획이다.

’베러 레이트 댄 네버’는 NBC 방송이 tvN ‘꽃보다 할배’의 포맷을 수입해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제프 다이, 헨리 윙클러, 윌리엄 샤트너, 테리 브래드쇼, 조지 포먼 등 미국 유명 코미디언, 영화배우들이 출연한다. 왕년의 스타들이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는 이번 주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 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012년 미국 CBS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정규 5집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인 ‘라이언 하트’(Lion Heart)와 ‘유 씽크’(You Think)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